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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관련 뉴스기사

대기업 합격하고도 입사 포기한 이유는?

커리어앤스카우트 2012-11-30

입사 포기 구직자 45%, ‘내가 그랬을까후회막급

합격 통보를 받고도 입사를 포기한 구직자 10 4명은 이를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062명을 대상으로 '입사 포기 경험 후회 여부' 조사한 결과 58.8% '최종 합격 포기'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44.6% '입사 포기를 후회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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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포기한 기업에 따라 살펴보면, '대기업' 포기자가 54.7% 가장 많이 후회하고 있었다. 이어 '중견기업'(54.6%), '공기업'(51.4%), '외국계기업'(44.4%), '중소기업'(42.8%) 포기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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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 이유로는 '구직기간이 길어져 부담되어서'(47.1%, 복수응답) 번째로 꼽았고,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져서'(44.6%)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구직활동에 점차 지쳐서'(34.9%), '경제적으로 힘들어서'(25.9%), ' 좋은 조건의 기업이 없어서'(18%), '알고 보니 알짜기업이라서'(17.3%), '해당 기업에 다시는 지원할 없어서'(15.5%)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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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의 입사 포기 현황은 어떻게 될까. 최종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의 입사 포기 횟수는 평균 2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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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를 포기한 기업 형태는 '중소기업' 68.1%(복수응답) 가장 많았다. 다음은 '중견기업'(22.6%), '대기업'(17%), '공기업'(5.9%), '외국계기업'(5.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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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하고도 입사를 포기한 것은 '연봉 불만족'(36.2%, 복수응답) 때문이라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생각했던 업무와의 불일치'(34.3%), '위치 근무여건 맞지 않음'(29.8%), '열악한 근무 환경'(26.4%), ' 좋은 기업 입사 희망'(23.7%), '복리후생 불만족'(22.9%), '다른 기업 중복 합격'(22.4%) 등의 답변이 있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업에 성공하고도 눈앞의 조건에 만족하지 못해 입사를 포기하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 절반 가까이는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이는 지원은 물론 포기할 때도 치열한 준비나 고민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원 때부터 명확한 목표 설정과 기업에 대한 철저한 탐색을 토대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