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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떨어진 구직자 89.1%, ‘탈락 후유증’ 겪어

커리어앤스카우트 2012-11-27

상반기 대기업 채용이 서서히 마무리되면서 이제 면접 탈락자도 하나 둘씩 나오는 시점. 면접에서 탈락한 구직자 10 9명은 면접 탈락 무기력증, 집중력 저하 심한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면접에서 떨어진 경험이 있는 신입구직자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89.1% 탈락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면접 탈락 겪은 증상으로는 '면접에서의 실수가 계속 떠오른다'(66.6%) 답변이 가장 많았다.(복수응답) 면접에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장면이 반복되어 생각나는 것이다. 또한 취업준비 외에도 '일상생활에 무기력해진다'(56.8%) 구직자도 상당했다
.

밖에도 '취업준비에 집중하지 못한다'(55.1%) '잠을 제대로 잔다'(31.4%) '외부활동을 기피하게 된다'(26.5%) '식욕이 떨어진다'(22.0%)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

탈락 후유증은 보통 1~2주일(40.4%)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 미만(34.8%) 그치기도 했지만 1개월 이상(12.2%) 장기간 구직자를 괴롭히기도 했다
.

탈락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58.5%) '친구나 선후배와의 만남을 가졌다'(37.3%) '취미활동이나 문화생활에 집중했다'(28.9%) '취업준비에 더욱 매진했다'(26.5%) 등이 있었다.(복수응답) 그러나 ' 다른 극복 방법이 없었다'(18.8%) 응답도 다수였다
.

이처럼 면접 탈락은 구직자에게 적잖은 충격일 . 실제로 전체 응답자의 78.6% 면접 탈락이 이후 취업을 준비하는 지장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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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탈락했던 구직자들은 탈락 이유로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답변해서'(31.1%) 가장 많이 들었다. 질문의 속뜻을 미처 알지 못해 적절하지 못한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밖에 '면접 중에 답변을 못한 부분이 있어서'(21.7%) '면접 도중 말을 더듬거나 말실수를 해서'(17.7%) '경쟁자들의 실력이 훨씬 뛰어나서'(17.1%) '면접을 기업과 내가 맞지 않아서'(5.9%)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