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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취업 더 어려워…상대적 박탈감

커리어앤스카우트 2012-11-20

취업을 위해 구직자들이 부담하는 취업 사교육비가 만만치 않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지난해 4월 조사에 따르면 신입구직자 1인이 취업 사교육에 지출하는 비용은 월 평균 26 9000.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구직자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비용이다. 이에 실제로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경제적 부담과 함께 상대적 박탈감마저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최근 구직자 2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 준비 비용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는 구직자는 무려 전체의 94.1%(254)였다. 거의 대부분의 구직자가 취업 사교육비로 인해 부담을 갖고 있는 것
.

또한 경제적인 측면이 취업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다소 그렇다'(57.4%), '매우 그렇다'(31.1%)로 구직자 88.5%가 취업과 경제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로 그렇지 않다'(11.1%), '전혀 그렇지 않다'(0.4%) 등의 응답은 매우 적었다.

이같은 인식 탓일까. 구직자들은 상대적인 박탈감도 느끼고 있었다. 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상대로 박탈감을 느껴본 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전체의 77.8%가 그렇다고 답했다
.

이를 지역별로 나눠보니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77.1%)보다는 지방 소재 대학 재학생(78.8%), 성별로 살펴봤을 때는 남성(75.8%)보다 여성(78.9%)에게서 상대적 박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의 84.4%는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갖추지 못한 스펙이 있다고 밝혔으며, 1위는 어학연수(6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에 나가 생활하는 데는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 그 다음으로는 자격증(34.4%), 공인어학성적(28.9%), 학벌(25.9%)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