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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면접 공통질문 91% `자기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 2012-01-09

대기업 면접 공통질문 91% `자기소개`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 면접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질문은 `자기소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분 내로 답변을 요구한다거나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라는 주문도 있었다.

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30대그룹 계열사 122개 기업의 면접질문 2663건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업은 면접에서 지원자에게 자기소개(91%·복수응답)를 주문하거나 지원동기(69%)를 물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45%)이나 본인의 장단점(21%)을 묻기도 했다.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극복한 방법이나 회사가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 등을 묻는 질문도 있었다.

사회적 이슈와 관련한 질문으로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논란, 약국 외 약품 판매, 학교 체벌 금지, 유럽 위기·환율 변동의 영향 등이 있었다.

면접 유형별로는 토론 면접의 경우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부여한 곳이 많았고, 발표 면접에서는 전공 지식이나 사회적 이슈를 회사에 접목한 지원자의 의견을 듣고 싶어 했다. 영어 면접의 경우 지원동기나 일상생활과 관련한 질문이 대다수였다.

토론 면접에서는 자살이나 안락사와 관련한 주제가 줄고, 업계와 관련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질문이 늘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논란에 대한 찬반, 산업체와 일반가정 간에 전기세 차등인상 관련 찬반, 군납급식 부실에 대한 개선책 등이다.

발표 면접에서는 유럽 위기가 회사에 끼칠 수 있는 영향, 모바일 카드시장 성장에 따른 회사의 전략 등 사회 변화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주제가 많았다.

영어 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지원동기, 존경하는 사람 등을 묻는 질문이 많았다.

황당·압박면접 질문으로는 △본인이 생각하는 삼국지에서의 영웅 △10억이 생긴다면 어떻게 사용하겠는가 △택배가 배달되었다. 그러나 물건의 발신처가 거래처나 경쟁회사라면 열어보겠는가(물건은 무엇인지 모른다) △회사사정이 어려워져 월급을 못 준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밤에 치한을 만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