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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던트(saladent)가 되자!

커리어앤스카우트 2009-03-16

샐러던트(saladent)는 '공부하는 직장인'을 의미하는 신조어(新造語)다. 백과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영어로 '봉급생활자'를 뜻하는 '샐러리맨(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Studen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직장에 몸담고 있으면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거나 현재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용어의 개념은 지속적인 자기계발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평생교육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평생교육은 지속적인 자기학습의 성격이 짙은 데 비하여 샐러던트는 직장인들의 고용불안에 따른 자기계발의 성격이 짙다는 차이점이 있다. 곧, 샐러던트로서 직장인의 자기계발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이면에는 이른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한국 사회의 새로운 풍속도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한국의 직장인들은 고용불안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30대에 명예퇴직을 강요당하는 것을 풍자하는 이른바 '38선'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현실 속에서 샐러던트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으려고 애써야 하는 직장인의 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포브스 CEO패널 서베이 결과를 보면 CEO 80%가 새벽 6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각은 40%가 답한 새벽 6시이다. 일찍 일어나는 CEO로는 국내에서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그리고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인 빌게이츠가 대표적인 인물로 꼽혔는데 새벽 3시에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60대 이상이 50대 이하보다 그리고 기업 규모가 클수록 기상 시간이 더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운 주변에서도 성공한 분들을 보면 대부분 기상시간이 이른 '아침형 인간'이다. 그러므로 다들 '아침형 인간'을 부르짖는 것도 이해가 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CEO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은 바로 청소부나 신문배달부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말이다. 그런 분들이라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에 있어 성공한 사람들은 있겠지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회적인 성공을 말하는 것이다.

아침에 똑같이 일어나더라도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날마다 계속하는 힘은 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잘 연구하고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요즘 샐러던트 들은 자기 전문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의 공부 특히 자기계발 분야의 공부도 열심히 한다. 그 중에는 가끔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보게 되는데 늘 준비하는 삶은 참 안정되어 보인다.

한국CEO들이 꾸준히 하고 있는 여가활동으로는 4분의 3이상이 독서를 꼽았다. 그리고 책의 종류는 자기계발을 다룬 책이나 경제, 경영서들이 대부분이었다. CEO들은 이렇게 여가시간과 여가활동도 업무와 연관돼 있다고 볼 수 있다.

샐러던트들이 가장 쉽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역시 독서이다. 책들을 자신의 전문분야에 관련된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7:3의 비율로 읽으면 더욱 바람직하다. 요즘은 시대가 달라지면서 자신의 전문분야만 아는 사람들의 매력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모임을 통해서 교류하는 것도 권하고 싶은 부분이다.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경우는 아무래도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늘 세상을 읽는 자세의 샐러던트들에게 어두운 미래란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학생처럼 배우는 자세로 돌아가서 지식을 쌓아가는 재미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